유튜브 리뷰 - 코딩의 실 아샬(04/16)

교육이 어떻게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파괴하는가

  • 교육 분위기가 잘 못하면 벌하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.
    • 예를 들어, 시험을 50점정도 맞았으면 절반정도는 알게되었구나, 내가 틀린것들은 더 공부를 해야하는구나,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했고 이 부분은 반드시 주의해야하는구나. 등을 느끼게 해주는 용도로 쓰여야하는데, 등수를 정하고 점수가 낮으면 비난하고 체벌하는 분위기이다.
  •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되면, 공부를 잘 하는 사람도 틀리면 안된다는 두려움이나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.
  • 교육은 공부가 재밌게 느낄수 있도록, 또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이나, 사회적 관계형성 등을 배우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.
  • 그런데 현재 분위기는 공부를 못하면 낙오자가 되고, 새로운것을 도전하려고 하면 쓸데없는 짓을 하는것 같고 인생을 허비하는것 같은 분위기라서 아쉽다.

  • 이해는 하는데, 또 교육기관의 입장을 혼자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. 이미 우리나라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이 그러하기 때문에
  • 공부를 하는것은 순전히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는것도 있지만, 아마 대부분은 취업을 하기위해서라고 생각한다.
  • 취업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것으로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, 누구보다 잘해야하고, 더 많이 알아야하고, 틀리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.
  • 영상에서 얘기하는것은 좀 이상적인 얘기이긴 하지만, 나 스스로에게 적용할수는 있다고 생각한다.
  • 에를들어,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떨어지더라도, 나 망했어 난 낙오자야 라고 생각하지말고, 아 어떤것 때문에 떨어졌고 부족한것은 무엇이고 더 준비해야할것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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