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 리뷰 - 코딩의 실 아샬(03/25)
초보 개발자가 해야 할 사회적 활동
- 초보 개발자에게 강력히 권하는 활동 : 바로 발표이다. 스터디 그룹에서 해도 되고, 컨퍼런스 지원해서 해도 되고, 어떠한 방법으로든 발표를 많이 하는것이 좋다.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지 않고 단순한 토론자리도 좋다. 발표를 해야 제대로 공부 할 수 있다.
- 발표를 하려면, 해당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하니 공부를한다. 그리고 글만 읽으며 발표를 하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sample자료등도 만들어야한다. 그런 준비과정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..
- “나는 너무 초보라서 누구한테 발표할게 없다”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, 그러면 내가 모르는 것들을 공부해서 남에게 발표해라. 남에게 내가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.
- 내가 틀렸다는것을 스스로 느끼는것은 힘들다. 다른 사람들의 지적을 통해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.
- 실패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. 잘 모르는 것을 공부해서 발표하면, 잘 아는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을 것이고,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민하고 고쳐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다. 많이 발표해보고 많이 지적 받아야 한다.
-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좋다. 블로그에 TIL을 쓰는사람들은 대체로 정보전달보다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것이다.
- 예를들어, 내가 어떤 버그를 해결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썼다고 하면, 베테랑이 와서 더 나은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고 갈 수 있다. 지적받은것을 통해 배우는것이다.
- 나는 발표를 좋아하지 않는다. 왜 안좋아하는지 생각해보면, 남에게 지적받을까봐 두려워서이다. 많이 지적받고 많이 깨져봐야 거기서 더 배운다는 사실을 알긴아는데, 맘처럼 쉽게 되진 않는다. 그래서 발표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럽다. 그 사람들을 보면 내가 틀리는게 무서운것보다 내가 알고있는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 같다.
- 발표를 많이 하는것이 면접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한다. 오히려 발표하는것이 더 많은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것이니 면접에서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더 쉬울수도..
- 당장 발표 생각해볼 수 있는것은, 학교 과제나 프로젝트에서 발표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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