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 리뷰 - 코딩의 실 아샬(03/25)
코딩을 끝낸 후에 해야 할 일
- 코딩을 하기 전에 -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정하고, 그 요구사항을 어떻게 만족시킬지 명세를 명확하게 정한다.
- 코딩을 끝낸 후에
-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확인한다.
- 내가 정한 요구사항이 맞는 요구사항인지 확인한다.
- 내가 생각한 요구사항은 덧셈을 구현하는 것이 맞는데 코딩을 끝내고 보니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었다. 그러면 빠르게 요구사항을 수정하고 코드도 수정해야한다.
- 내가 설정한 요구사항과 명세가 정확하고 모든것들을 만족한다 –> 오히려 문제가 있다.
-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때 어떤것이 필요할것이다라고 추측을 한다. 우리가 처음 추측하는 것들은 대부분 틀리다. 코딩을 하고 충분히 검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틀린부분을 발견하고 해결하며 더 발전해야한다. 또한 나는 완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다른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, 언제든 대응할 수 있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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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요구사항을 다 정한뒤에 코딩을 시작하는것 보다, 지금 당장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을 정해놓고, 그것에 대한 명세를 정확히 만들어 해결하는 코드를 작성한다. 그 뒤에 처음에 가정했던 다른 문제들, 해결은 했지만 미흡한 코드들을 다듬는 작업을 하면서 발전시켜야한다
- ‘설계’라는 단어를 보면 건축 설계도를 생각해서 그런지 뭔가 정확하고 명확해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.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 설계도 처음부터 다 정확하고 틀린것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.
- 코딩을 하기전에 해야 할 일, 코딩에서 배우자, 코딩을 끝낸 후에 해야 할 일을 보고 느낀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것은 뭔가를 만들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.
- 근데 또 생각해보면 개발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도 “더 나아지도록 이끄는 것”인데, 소프트웨어 개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?
- 3가지 다 중요한것 같다. 코딩을 하기전에 설계도 잘 세워야하고, 실제로 코딩도 해야하고, 코딩 한 뒤에 검토해보는 과정 모두 잘 이루어져야 좋은 개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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