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 리뷰 - 코딩의 실 아샬(03/23)
코딩에서 배우자
-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다.
- 내가 작성하고 있는 코드가 지저분하고 난잡하다면, 뭔가 잘못하고 있다. 라는것을 느낄 수 있다. 더 좋은 방향으로 고쳐야한다.
- 문제가 주어지고 내가 어떻게 코드를 작성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것은, 기술적인 측면에서 모를 수도있고, 내가 뭘 해야할지 명확히 하지 않았다. 라고 느낄 수 있다.
- 기술적으로 구현이 안되는 부분은 설계를 잘못했다거나 지식이 부족하구나 라고 느낄 수 있다.
- 코딩을 하면서 결과물만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. 물론 결과물도 얻지만 그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고, 유지보수도 하고, 협업하는 과정에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배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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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을 하기전에 설계를 많이 해보고 생각을 많이 해봐도, 결국 코딩을 하지 않으면 정확히 안다고 할 수 없다.
- 요즘 공부를 하면서 학교에서 내가 배운것들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을 많이한다.
- 특히, 코딩관련 해서 그런 생각을 많이하는데, 학교에서 과제를 내주면 그 과제를 해결하고 끝이다. 맞고 틀리고가 끝이다. 한 학기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는 그나마 유지보수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, 내가 학교에서 배운 코딩은 그저 솔루션을 만드는 과정이었다.
-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코드를 통해 내가 배울 것이 무엇인지 찾는 공부를 하지않고 그냥 답만 내놓는 공부만 하고있었다.
- 근데 요즘은 어떻게 하면 내 코드가 더 좋은 코드가 될까? 라는 생각을 많이한다. 솔루션을 내는 코드는 솔직히 말해서 구글링 좀 하고, 디버깅 몇번 하면 결국 답은 찾을 수 있다. 중요한것은 내가 코드를 작성하면서 “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?”, “잘 안되는 부분이 뭘까?”, “이건 그래도 잘 한것 같다.”라고 느끼고 부족한 것은 찾아보고, 습득하는 방향으로 공부하는것 이라고 생각한다.
- 이런 생각을 복학 당시에 느꼈으면 더 좋았을텐데…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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